지난 주 새해에 만나는 사람에게 덕담을 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또는 영어로 “Happy new year" 하며 인사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복을 빌어 주는 이 말은 가장 좋은 말 같습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이 잘 되기를 바라며 그 사람이 부족함이 없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복을 빌어 준다면 그 말은 복의 씨가 될 것입니다.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말에 의해서 많이 좌우 된다고 합니다. 낙심하고 슬퍼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위로의 한 마디 말이 절망의 자리에서 희망을 바라보게 합니다.

      얼마 전에 저의 형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나는 오늘 하루종일 말을 안했다. 입에서 단 내가 날 정도라 이목사에게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작년에 형수가 세상을 떠난 후에 대화할 상대도 잃어버린 것입니다. 형은 누군가에게 말을 하고 싶은 것도 있지만 듣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종종 모두가 경험하듯이 자신의 의견을 상대편으로부터 듣고 싶기 때문에 이 생각은 어떠세요?, 아는 것 좀 말해 주세요!, 약속을 꼭 지킬게요하면서 귓문을 엽니다.

      주일학교 예배 시간에 천반장님이 성경 말씀을 인용하면서 여러분, 말을 할 때는 하기 전에 먼저 듣는 자의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하고 하세요하며 가르쳐 주셨던 말씀이 오랜 세월이 흘러도 잊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말을 할 때 이 말이 진실한 말인가? 를 생각합니다. 이 말이 듣는 이에게 도움이 될까? 를 꼭 먼저 한 두 번 생각하게 됩니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몇 번이고 입을 벌려 말을 시작하려고 하다가 그만 목젖이 눌러서 멈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도움이 된다면 그 사람의 장점을 찾아 진정으로 마음의 소리를 전합니다. 말은 생각을 담아서 나오는 소리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생각을 갖는 다면 이쁜 말이 나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말하면 희망의 단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도와줄 마음으로 생각한다면 격려의 말이 나옵니다.

       18세 여자 청년이 친구들 보다 잘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태권도 운동을 배우려고 해도 몸동작이 느려서 따라가지 못해 그만 두고 그림을 배우려고 해도 붓놀림이 둔해서 포기했고 발레를 해도 오래 설 수가 없어 진전이 없고 악기를 배우려고 해도 항상 손놀림이 느려서 박자를 놓쳐 실망하고 있을 때 골프가 가장 적성에 맞다고 합니다. 코치가 몸이 뚱뚱한 것이 오히려 하체가 튼튼해서 공을 잘 칠 것이고 필드를 천천히 걸어도 되니까 연습 많이 하고 나를 잘 따라하면 앞으로 세계적인 선수가 될 것이다라는 말에 용기를 얻어 하루에도 많은 시간 동안 연습을 하며 자신에게 가장 맞는 운동을 하게 되었다고 하며 자신의 삶에 백프로 행복을 얻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말, 격려의 말은 입술의 열매입니다. 성경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말은 입술의 열매라고 하였습니다. (13:15)“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고 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선한 열매 중에 우리의 하는 말이 아름다운 입술의 열매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문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