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에 친척 당숙들이 고모 할머니에게 인사를 하러 올 때마다 옆집에 사는 우리 집에 들러서 가고는 했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나의 어머니는 사업차 집을 비우기 때문에 우리 형제들만 만나고 갑니다. 당숙 가운데 너희 어머니가 고생이 많구나 너희가 어머니 고생하는 것을 알고 열심히 공부하라고 하면서 갑니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어머니가 고생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반면에 한 당숙은 너희는 잘 될 것이다. 너희 아버지가 우리 집안에서는 글씨도 제일 잘 쓰고, 머리가 비상하고 재주가 뛰어나 기대가 되었단다. 너희도 잘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하나님을 믿으니 잘 될 것이다라고 말씀합니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맞아, 우리는 잘 될 것이야 하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성장하면서도 어머니는 너희는 잘 될거야, 내가 기도하거든하면서 항상 용기와 힘을 실어주는 말씀만 하였습니다.

    그 당시 자란 동네는 모두 살기가 힘들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의 언어는 부정적이고 도전적인 말을 많이 했고 우린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우리 주인 집 아주머니는 자식들에게 웬병할 자식들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나중에 그 말이 매우 나쁘며 자식에게 저주를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고는 그 자식들의 삶이 말의 씨가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용기 있는 말과 힘 있는 말이 듣는 이로 하여금 희망이며 뜻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잘 하지 못합니다.

  모든 아이는 70-80%가 천재로 태어난다는 글을 책에서 읽었습니다. 0세 때에도 암기능력과 절대 음각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모든 아이들을 볼 때마다 이 아이는 천재라고 말을 했습니다. 분명 70-80%에 드는 천재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은 보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정말 우리 아이가 천재인가 봐요그 부모는 아이를 볼 때마다 천재라고 아이에게너는 천재라고 하였을 것입니다.용기와 의욕을 심어주는 격려의 말은 어렵고 힘들어도 분명 희망과 뜻을 이루게 합니다.

   오래 전에 대서양을 횡단하던 배가 며칠째 폭풍우가 계속 되어 산산조각이 날 것 같았습니다. 승객들은 두려움에 떨며 식당에 모였습니다. 폭풍우는 절정에 달했고 사람들은 술렁거리고 공포심이 폭발하려는 순간에 선장이 들어왔습니다. 커다란 몸집으로 문을 닫고는 그 배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합니다.“이 배는 지금보다도 더한 폭풍우를 많이 겪어왔습니다.” 그리고는 강철판의 단단함이라든지 배의 빔이 어떻게 결합되어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승객들은 선장의 말을 들으며 신뢰를 갖고 용기를 가졌습니다. 선장의 이야기가 끝났을 때 폭풍우도 끝이 났습니다.

    모든 이에게는 용기와 희망과 격려의 말이 필요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게(고후1:14)“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항상 위로로써 격려합니다. 우리는 날마나 이웃을 만납니다. 지금은 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보다도 격려의 말을 했으면 합니다. “잘 될 거야, 하나님의 백성이니까라고... -이문주 목사-